도동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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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끈한 국수에 불고기파전 땡기는날! 후암동 맛집 [도동집]입이 즐거워서 빛남 2021. 3. 2. 21:08
오늘은 전참시 이영자 맛집으로 너무 유명해서, 제가 올릴 의미는 1도 없어 보이지만,, (방송 나오기 전부터 도동집 사랑하던 1인으로써 또 올리고 싶은 고집,,^^) 비 오는 날마다, 꼭 따끈한 국물+포슬포슬 짭짤 부드러운 명란 계란말이+불고기 파전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는 후암동 도동집 후기 입니다! 도동 집의 주인공! 불고기파전입니당 ㅎㅎ 처음 칭다오랑 맛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(엄청 얇고, 고기가 잘게 찢겨 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좋아용) 갈 때마다 먹다 보니 요즘은 조금 질렸,,ㅋ 사진만 봐도 바삭 바삭,,! basak basak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전 부칠 때 기름 튀기는 타닥타닥 소리가 비슷해서 비가 오면 전이 당긴다는 말을 읽었는지 들었는지 오래전부터 머릿속에 있는데,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