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국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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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다른 추억을 쌓고싶을때 [어둠속의 대화]눈이 즐거워서 빛남 2021. 2. 27. 07:00
저희 회사 근처에, 어둠 속의 대화라는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! 회사 남자분들 중에 여자 친구와 다녀온 분들이 세분이나 계셔서, 세분에게 각각 후기를 여쭤봤더니 정말 아무것도 말 안 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야 100% 즐길 수 있다고, 그냥 꼭 가보라고, 절대 돈 안 아깝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해주시더라고요! 궁금한 거 못 참고, 새로운 거 좋아하는 저라서 그 주에 바로 갔습니다! 일부러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갔거든요 그래서 뭔가 떨리고, 갑자기 긴장되고 그랬어요 히히 이렇게 다 가려져있고 온통 어둡고 그래요.. 항상 출퇴근할 때 지나가면서 보는데 뭐하는 곳인지 1도 예측이 안 가던 곳 저는 여기 둘이 갔는데요, 팀으로 움직이는데 혼자서 오신 분과 셋이서 함께 했는데, 어둠이라서 이상하게(?) 더 빨리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