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트색과 책방의 조합! [성수 아크앤북 : ARC N BOOK]

 

 

 

오늘은 민트색 책가게 아크 앤 북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당!

혹시 서점 가서 힐링하시는 분들 계신가용..?.? 

전데요ㅎㅎㅎ 퇴근할 때도 좀 고단하고,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날엔 서점에 가서 30분 정도 책을 읽고 맘에 드는 책을 사 오면 그게 그렇게 힐링이 되고둔요,, 그냥 평범 그 자체인 대형 책가게들도 좋아하는 저라서, 이쁘게 꾸며진 독립서점이나 작은 책방 같은 곳들은 참새 방앗간처럼 꼭 들러봐용 ㅎㅎ

 

여긴, 처음 들어가자마자 외쿡인줄 알았어욤 ㅠㅠ 

 

 

 

민트색에 취해버리쥬? 너무이뿨,, 근데 여기 평일 저녁에 가야 한가하더라고요!

세 번 가봤는데 평일 저녁에 한번 들러보시면 천천히 책도 다 둘러보실 수 있어요ㅎㅎ

너무 재밌는 책들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마감시간 돼서 쫓기듯 나와도 행보캐,, 

 

주말에 갔을때는 할말하않겠습니다,,, 

 

 

 

 

아니 진짜 그림체 미쳐버려서 바로^^ 나랑 집으루가쟈~

 

저는 뭔가 짧고 간결한 문장인데 어른들이 읽고 많은 사색을 할 수 있는? 어른이 동화책을 좋아해요.

요즘엔 그런 류의 동화책도 독립서점에 가면 정말 많이있구요 >< 

여기도 정말 그림채 너무 예뻐서 지갑 열리게 하는 동화책들 많았어용 ㅎㅎ

 

 

 

주 5일 출근길 중 1번은 꼭 찾아보게 되는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나태주 작가님 시!

 

 

 

여기 너무 조와 할 거 같은 내 귀여운 콩알만 한 친구 데리구가기 (역시나 오지라퍼) 뒷모습도 귀여워버리네,,

친구랑 갔을 때는 서점 안 찍고 친구 사진만 잔뜩 찍게 되는 마법(변태아님)

 

 

성수 쪽 갈 일 있으시면 성수 연방 구경하면서 아크 앤 북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당!

색감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고, 책 좋아하시면 두말할 것 없이 잠깐의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용 ㅎㅎ

 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><
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!